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애선 씨는 'estrogen receptor alpha gene polymorphisms and breast cancer risk'(지도교수 유근영)를, 최지엽 씨는 'alcohol and genetic polymorphisms of CYP2E1, EPHX, NQO1 in breast cancer'(지도교수 강대희)를 통해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유전자형을 유방암의 발생과 연관하여 살펴봄으로써 유방암 발생에서 유전적 요인이 기여하는 부분을 규명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 주목을 받았다. 이들 대학원생은 우수포스터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2천달러를 받았다.
한편 유근영, 강대희, 양미희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 7편의 연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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